두나무, UDC 2025 연사·프로그램 공개…에릭 트럼프 특별 대담 진행
두나무가 오는 9일 열리는 ‘업비트 D 컨퍼런스 2025(UDC 2025)'의 전체 연사와 프로그램을 2일 공개했다. UDC 2025는 ‘블록체인, 산업의 중심으로(Blockchain, to the Mainstream)’라는 주제로 블록체인의 제도권 편입과 금융·산업

두나무가 오는 9일 열리는 ‘업비트 D 컨퍼런스 2025(UDC 2025)'의 전체 연사와 프로그램을 2일 공개했다. UDC 2025는 ‘블록체인, 산업의 중심으로(Blockchain, to the Mainstream)’라는 주제로 블록체인의 제도권 편입과 금융·산업
암호화폐 시장 전반이 7일 연속 하락세를 이어가며 엑스알피(XRP), BNB, 솔라나(Solana, SOL) 가격이 모두 압박을 받고 있다. 투자 심리를 가늠하는 공포·탐욕 지수는 ‘공포’ 국면을 가리키며 시장 약세 전망을 강화하고 있다. 9월 1일(현지시간) 금융 전문 미디어 FX스트리트에 따르면, XRP는 현재 2.7630달러에 거래되며 3달러 저항선 아래에서 좁은 범위에 갇혀 있다. XRP는 3.3512달러에
엑스알피(XRP)가 9월 초 부진한 흐름을 이어가며 투자자들의 불안 심리를 키우고 있다. 최근 24시간 동안 3% 이상 하락해 2.73달러 부근에서 거래됐으며, 7일 누적 하락률은 8.6%에 달했다. 9월 1일(현지시간) 가상자산 전문 미디어 비인크립토에 따르면, 8월 31일 XRP 고래들의 거래소 유입량은 1,025XRP로 한 달 내 최저치를 기록했으며 9월 1일에도 1,768XRP 수준에 그쳤다. 이는 8월 26일 이
비트코인 가격이 소폭 하락세를 보이며 좁은 박스권에 갇혀 뚜렷한 방향성을 찾지 못하고 있다. 미국 노동절 휴일로 거래량이 줄어든 가운데, 대규모 투자자(고래)가 비트코인을 매도하고 이더리움으로 자금을 이동시키면서 매도 압력이 커진 것으로 풀이된다. 2일 오전 8시30분 기준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비트코인(BTC)이 장기 조정 국면에 접어들 수 있다는 경고가 나왔다.1일(이하 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암호화폐 분석가들은 최근 MVRV(시장가치 대비 실현 가치) 지표가 '데스 크로스'를 형성하며 강세장 모멘텀이 약해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 지표는 자산의 과대평가 여부를 측정하는데, 30일 이동평균선(DMA)이 365일 DMA 아래로 내려가면서 약세 신호를 보냈다. 이는 2021년 강세장 정점 이후 77% 급락을 예고했던 패턴과 동일하다.지난해 1월부터 8월까지 비트코인 가격은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비트코인의 실현 시가총액이 1조500억달러로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1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코인데스크가 전했다. 실현 시가총액은 마지막 거래 가격을 기준으로 코인의 가치를 산정하는 온체인 지표로, 시장 가격이 하락하는 가운데서도 네트워크에 대한 투자자들의 신뢰가 유지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신호다. 글래스노드 데이터에 따르면, 비트코인 실현 시가총액은 지난 7월 1조달러를 돌파한 이후 꾸준히 증가해 현재 1조500억달러에 도달했다. 반면, 시장 가격은 12만4000달러 고점 대비 약 12% 하락한 상태다.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이더리움(ETH) 보유 구조는 개인이 아닌 프로토콜, 거래소, 기관 중심으로 변화하고 있다. 1일(이하 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2025년 8월 기준, 상위 10개 이더리움 보유자는 약 8390만 ETH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전체 유통량의 70%에 해당한다. 전체 ETH의 절반 이상은 이더리움의 지분증명(PoS) 시스템을 지원하는 비콘 예치 계약 콘트랙트(Beacon Deposit Contract)에 묶여 있다. 해당 계약에는 약 6588만 ETH가 잠겨 있다.상위 200개 지갑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리플(XRP) 가격이 최근 2.78달러까지 하락한 데 이어, 온체인 활동 감소와 선물 미결제약정(OI) 축소로 인한 추가 하락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1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XRP의 활성 주소 수가 7월 중순 5만개에서 1만9250개로 급감하며 투자자들의 위험 회피 심리가 강화되고 있다. 또한, 선물 미결제약정은 109억4000만달러에서 77억달러로 감소하며 하락세 지속 가능성을 시사하고 있다.기술적 분석에 따르면, XRP는 현재 하락 삼각형 패턴을 형성하고 있으며, 2.70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금값이 지난 4월 이후 최고치를 경신하며 추가 상승 가능성이 커지고 있는 한편, 이번 랠리가 비트코인에도 호재로 작용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1일(이하 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코인데스크에 의하면, 최근 10일간 금값은 5% 이상 상승해 온스당 3480달러를 기록했으며, 4월 22일 최고치(3499달러)에 근접했다. 동시에 미 국채 10년물과 2년물 금리 차이가 61베이시스포인트(bp)까지 벌어지며, 2022년 1월 이후 가장 큰 격차를 보였다. 이는 단기 국채 금리가 급락하면서 발생한 '강세 스티프닝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금값이 사상 최고치에 근접한 가운데, 암호화폐 기반 토큰화 금 시장도 급격히 확장되고 있다고 1일(이하 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코인데스크가 전했다. 코인게코(CoinGecko) 데이터에 따르면 토큰화 금의 전체 시가총액은 25억7000만달러를 돌파했다. 이는 최근 2가지 주요 토큰인 테더의 XAUT와 팍소스의 PAXG 토큰이 상당한 자금 유입을 보였기 때문인데, 두 토큰 모두 금 가격을 추적하도록 설계됐으며 금고에 보관된 실물 금괴로 뒷받침된다. XAUT의 공급량은 4억3700만달러 급증해 사상 최대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