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RP, 7월 고점 이후 25% 하락...올가을 4달러 재도전 가능할까
엑스알피(XRP)가 7월 고점 이후 25% 하락하며 2.7달러대에 머물고 있다. 그러나 연말을 앞두고 ETF 승인과 기관 자금 유입이 반등 가능성을 가늠할 핵심 변수로 떠오르고 있다. 9월 2일(현지시간) 투자 전문매체 더모틀리풀에 따르면, XRP는 7월 3.65달러 고점을 기록한 뒤 2.72달러까지 밀리며 조정을 받았다. 하지만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결정을 미룬 현물 ETF가 연내 출시될 가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