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개인 65.9%·기관 14% 보유…기관 투자 증가세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개인 투자자가 여전히 대부분의 비트코인을 보유하고 있지만, 기관의 영향력도 빠르게 확대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지난달 30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미국 비트코인 금융 서비스 기업 리버가 비트코인 보유 현황을 분석한 결과, 개인 투자자는 비트코인 유통량의 약 65.9%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1383만 BTC에 해당한다. 기업(6.2%)과 ETF·펀드(7.8%)가 차지하는 비중은 상대적으로 낮지만 점차 증가하는 추세다. 기업 보유량은 약 130만 BTC, ETF와 펀드는 163만
